야생고양이의 역사와 조상은 무엇일까?

야생고양이의 역사와 조상.

고양이는 지구가 탄생했을 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은 인간과 다른 동물들처럼 지구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생명체 중 하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고양이들은 어디서부터 발생하여, 전 세계로 퍼지게 된 것일까?

 

​고양이들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동물들 중에는 살쾡이가 있다. 이들 중에서 특히, 리비아 살쾡이와 유럽살쾡이가 그들의 조상이지 않을까, 과학자들은 추측해 왔다.

 

최근에 들어서는 리비아 살쾡이가 유력한 그들의 기원으로 추측하고 있다.

 

리비아 살쾡이는 어떤 동물일까?

보이시는 바와 같이 리비아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는 리비안 살쾡이를 아프리카 고양이(African Cats)라고 부릅니다. 리비안 살쾡이의 생김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길냥이(야생고양이)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종류는 천차만별이죠.

 

아프리칸 살쾡이

참고로, 살쾡이란 삵이라고도 표현이 되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야생고양이(Wild cats)를 말합니다. 하지만 집 밖에 돌아다니는 길냥이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정말로 야생에서 자라는 동물입니다.

 

아프리칸 살쾡이는 어떻게 사람들의 주거지역에 스며들었을까요?

과거에 아프리칸의 살쾡이는 해충을 잡는 데 사용 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으며, 이 고양이들은 적어도 4,000 년 전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질병을 줄이고 농작물을 보호함으로써 고양이는 이집트인들에 의해 신성하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집트가 무너지게 되었고, 극동의 부자들은 고양이들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카 쇼트헤어의 파생

시간이 지나면서 고양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길들인 고양이는 인도 나 일본과 같은 주변 국가로 수출이 되었고, 샴과 버마어와 같은 품종이 처음 등장하면서 번식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은 콜롬버스가 상륙할 당시, 고양이들과 함께 오게 되었는데, 이 고양이들은 해안가로부터 밀집 지어 서식하였습니다. 시간이 점차 흐르며 고양이들은 사람들의 주거지에 주변에서 해충과 쥐들을 잡아먹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파생된 고양이가 아메리카 쇼트헤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양이

 

이처럼 고양이는 대륙을 따라, 해안을 따라 우리나라에도 오게 되었고, 고양이의 가축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야생고양이들은 가축 하기 힘들었으며, 그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친숙한 고양이들을 반복된 선별을 통하여 지금의 반려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의 역사, 기원은 인간들의 역사처럼 오랜 시간 함께 상호작용하며 살아오게 되었고, 고양이의 아름다운 매력에 의해 사람들은 고양이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도 생기고, 함께 평생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 또한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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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즘날 사람들은 고양이의 유연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이끌려 입양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채 입양을 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른 채 고양이를 학대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의 현재 처지가 고양이를 키우기 힘들거나, 잘 돌봐주지 못하여 학대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신 후 고양이를 입양시킬지 결정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무 위 고양이

 집고양이가 버려져 야생으로 나가게 되면, 새끼 고양이들은 잡아 먹히게 되고, 성인 고양이들은 야생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하여, 학대 받고 다른 고양이에게 상처 받게 됩니다. 이런 불쌍한 길냥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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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도 '즐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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